두릅은 두릅나무에서 난 어린 순인 참두릅과 땅에서 재배하는 땅두릅이 있다. 

참두릅은 남쪽지방에서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제철이지만

평창은 고원지대라 4월말부터 5월 중순까지가 제철이다.

쌉쌀한 맛과 독특한 향이 일품인 두릅의 효능은 무엇일까?


두릅에는 비타민C와 철분이 풍부하다. 이 성분들은 모발을 강하게 하고 탈모 후 모발 재생에 효과가 있어 탈모를 앓고 있는 사람에게 좋다. 탈모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쓴 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피로 해소 효과가 있다. 단백질, 인, 칼슘, 철분, 비타민, 사포닌 등 영양이 풍부해 혈당을 내리고 혈중지질을 낮춰 준다.


여린 두릅순의 신선한 향기는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활력이 없는 사람, 정신적으로 긴장이 지속되는 사무직 종사자와 학생들이 먹으면, 정신이 맑아지고 잠도 편안하게 잘 수 있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또 신장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신장이 약한 사람, 만성 신장병으로 몸이 붓고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 먹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두릅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것 말고 김치도 담글 수 있다. 두릅김치 재료는 두릅 20줄기, 고춧가루 2큰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매실청 1큰술, 쌀밥 1큰술, 물 1컵, 꽃소금 1작은술을 준비한다. 4인분 기준이다. 배합초는 식초 3큰술, 매실청ㆍ청주 1큰술씩, 소금 1/3작은술로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두릅은 깨끗이 씻은 후 끓는 소금물에 데친 후 찬물에 담가 쓴맛을 뺀다.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청, 소금을 잘 섞어 준다. 그 다음, 물에 쌀밥을 넣고 끓여 죽을 만든다. 만든 죽에다가 양념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두릅 물기를 제거한 후 양념에 고루 버무려 하루 동안 숙성시킨 후 먹으면 된다.


2024년 4월 14일 현재 두릅 성장 사진입니다 ^^



채취한 두룹 1 ↓

> 자연산 두릅이라 크기와 모양이 모두 다릅니다.




채취한 드룹 2 ↓


포장/배송 과정 안내 1 - 빈스티로폼 박스와 냉매 준비(무게 0로 세팅)




포장/배송 과정 안내 2 - 빈스티로폼 박스에 두룹넣기

 자연산 두릅이라 크기와 모양이 모두 다름  (박스안에서 육안으로 대,중,소 혼합 포장) 




포장/배송 과정 안내 3 - 주문하신 무게 측정(스티로폼,냉매제 무게 제외)

포장/배송 과정 안내 4 - 냉매제 넣어 포장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