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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4 묘삼식재작업이 한창이다.

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7-12-18 22:57:23

조회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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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삼을 옮겨 더욱 잘 키우려는 노력은 올봄도 계속된다.

동네 어르신들과 같이 일을 하다보면, 성과도 크고 작업속도도 빠르다.

바리 바리 새참을 나르고, 연료를 옮긴다.

묘삼상자도 들고 작업구역까지 져 날라야 한다.

그래도 혼자 할 때보다 일이 빨리 끝난다.

봄날의 기운은 하루가 다르게 왕성해지므로, 자칫 날짜를 잘 못잡으면 일이 되지 않는다.

싹이 올라오기 전에 캐서 옮겨야 한다.

싹이 올라오면 옮겨도 많이 죽는다.

그러니 절묘한 날짜 선택이 중요하다.

오늘도 송풍기로 낙엽을 쓸어내 식재할 구역을 지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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