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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저장삼을 캐다

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7-12-18 23:47:05

조회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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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땅얼기전에 부랴부랴 삼을 캐서 냉장고로 보낸다.

눈이 크게 와도 작업을 할 수 없다.

가장 많이 소비되는 7년근.

고년근의 시작 10년근.

정말 효능이 높은 13년근, 15년근, 17년근.

모두 구분해서 챙겨 놓아야 한다.

12월 14일엔 산양삼포토세션도 있으니, 이 행사에 사용할 삼도 미리 캐두어야 한다.

바쁘다 바뻐.

그래도 캐낸 삼의 자태가 어찌나 멋지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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