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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큰삼들도 꿈틀거린다.

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9-06-07 14:03:58

조회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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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삼이 클수록 땅속에서 더 늦게 나온다.

특히 평창삼은 더 그렇다.

괜히 일찍 올라와 냉해를 입을 수 있는 4월이라....

삼들이 아는 것이다.

최대한 늦게 까지 땅속에서 대기하다

일시에 주욱 올라간다고...

큰 삼도 드뎌 싹 눈을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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