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22-10-10 09:46:47
조회 142
평점
추천 추천하기
어김없이 가을 식재를 위해
산에 올라 잡목을 제거하고
작업로를 정비하고 있다.
낙엽을 불어내어
검고 고은 흙이 보이면
군데 군데 박힌 돌을 모두 골라 아래로 던진다.
그렇게 옥토를 만들기 10여일.
드뎌 씨를 다시 파종하고 있다.
하늘이시여
이 가련한 농부의 정성을 이해하시고
올 여름처럼 큰 비로 모든 삼을 가져가시지 마시고
저 먹을 거 조금만 더 남겨주세요!!!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