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7-12-16 15:26:08
조회 180
평점
추천 추천하기
산으로 올라가는 길옆에 선 오래된 오동나무.
켜서 장농으로 만들수 있다는 그 오동나무.
가을 장마와 비바람에 못이기고 무너져 내렸다.
길을 떡 가로막고 있어, 별수없이 엔진톱으로 제껴야 한다.
어찌나 크고 육중한지...
이 녀석 가지쳐서 정리하는데 반나절은 써야 한다.
잘라낸 나무는 잘 토막내 겨우내 사용할 땔감으로 쌓는다.
이제 서서히 겨울채비를 해야 할 때가 다가오는 구나.
첨부파일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현재 결제가 진행중입니다.
본 결제 창은 결제완료 후 자동으로 닫히며, 결제 진행 중에 본 결제 창을 닫으시면 주문이 되지 않으니 결제 완료 될 때 까지 닫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