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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어김없이 종자를 따다

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7-12-18 11:33:45

조회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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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빨갛게 익어가는 종자들.

이 녀석들을 모두 따 모은다.

과육을 벗겨내 개갑장으로 넣거나.

그냥 땅에 묻거나.....

올해도 종자량이 얼마되지 않는다.

산에서 자라는 삼은 씨앗을 아래 사진처럼 달게하려면

약 7년이상 토질 좋은 데서 자란 녀석만 가능하다.

즉 영양분이 부족하고 환경이 열악하기 때문에.

밭에서 자라는 인삼처럼 많은 씨앗을 달지 못한다.

따라서 인삼씨앗을 걷어 개갑해 무농약상태로 검사한 뒤 산에 뿌리는 것이다.

올해는 이 씨앗을 개갑장에 넣었다.


이케 보면 많은거 같은데.

과육 벗겨내면 부피가 1/2로 줄어든다.

무농약 건강한 씨앗임은 틀림이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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