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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다시 산에서 예정지작업

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7-12-18 12:27:47

조회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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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작년에 미처 옮기지 못한 어린 묘삼들.

날이 풀어지는 4월. 분주히 움직인다.

일단 낙엽을 불어낸다.

흙에서 어린 삼을 캔다.

가지런히 한곳에 모은다.

옮겨심을 장소로 이동한다.

다시 낙엽을 제거하고 불어낸다.

생땅을 괭이로 파서 골을 만든다.

어린 묘삼을 줄 맞춰서 놓는다.

윗곳을 다시 괭이로 파서 아래 골을 덮는다.

그렇게 3줄 4줄 덮은 뒤 전체적으로 두둑을 만들어 덮는다.

근데....

이런 일을 하는 데 정말로 산모기...날팔이들이 장난이 아니게 덤빈다.

나는 인체의 특성상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다.

그래서 오늘 산에 쓰고 올라가봤다.

제법 괜찮네....

근데 지금은 필요가 없고....5월말이나 6월부터 필요한 방충망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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