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삼은 생물입니다.

가급적 주문을 받은 후 채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나 통상 매일 산에 올라가 10여뿌리 캐서 내려오는 것이 비효율적입니다.

통상 1주일 판매할 분량을 계상하여 한번 올라갈 때 캡니다.

그리고 분류작업과 정리작업을 마칩니다.

삼이 건강하게 보관되도록 최적 상태를 만듭니다.

저온장고에 모두 안전하게 넣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판매를 합니다.

통상 4월부터 10월까지는 이런 흐름대로 판매합니다.

그러나 11월 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동절기입니다.

땅이 얼어 삼을 캘 수 없습니다.

따라서 11월에 삼을 캐서 저장해둡니다.

물론 냉장고에 안전하게..

주문한 삼은 과정대로 거친답니다.

따라서 쥔장이 농장근처에 있을 때는 주문 입금 한 다음날 발송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쥔장이 농장에 없고 서울같은데 볼일 보러 나가게 되면, 다음 다음날 발송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정이 생길 경우에는 주문하신 고객에게 미리 양해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