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평창상산재(ip:)
작성일 2017-12-16 15:43:01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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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월은 해마다 제일 바쁘다.
예정지작업하랴, 하종하랴, 유지보수하랴.
땅 얼기전에 서둘러 서둘어 작업을 마쳐야 한다.
오늘도 잡목을 제거하고, 풀을 쳐낸다.
땅위의 낙엽까지 모두 긁어 내리고나야 고운 땅이 보인다.
이 흙에 괭이로 고랑을 파내어 종자를 넣고 다시 흙으로 덮기를 반복한다.
땅 얼기 전에 서둘어 넣어야 하기에 자는 시간말고는 거의 일하는 시간이다.
올해 5천평정도는 종자를 부어야 한다. 1가마 60kg.
바뿌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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